기사제목 [과학상식] 세계 3대 과학저널 - 네이처, 사이언스,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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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식] 세계 3대 과학저널 - 네이처, 사이언스, 셀

기사입력 2020.04.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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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로사이언스 포스트에서도 자주 인용하는 과학분야에서 가장 공신력 높은 3대 학술지인 '네이처'와 '사이언스', '셀'에 대해서 간단하게 함께 알아보려 한다. 정보의 정확성과 객관성이 중요한 연구자료를 기반지식이 부족한 비전문가가 찾아 볼 때는 어쩔 수 없이 학술지의 수준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그래서 뉴로사이언스 포스트는 검색한 논문의 등급을 확인하기 위해 '웹오브사이언스(Web of Science)'라는 플랫폼을 주로 활용하고 있다.

웹오브사이언스(Web of Science)란?

클래리베이트 어낼리틱스(Clarivate Analytics)에서 엄정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매년 학술적 기여도가 높은 학술지를 선정하여 분류하는 색인 서비스다. 과학 분야 논문이나 학술지의 수준을 따질 때, SCI 급인지를 묻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웹오브사이언스에서 해당 논문이 실린 학술지를 검색해보는 식으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색인 외에도 네덜란드 Elsevier가 제공하는 SCOPUS와 Thomson Scientific이 제공하는 SSCI 등 과학과 사회과학, 예술, 인문분야의 저명한 학술지 등급을 웹오브사이언스의 마스터 저널 리스트(Master Journal List, http://mjl.clarivate.com) 페이지에서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SCI 급으로 분류되는 색인들은 아래와 같다.

[ 웹오브사이언스에서 확인 가능한 SCI급 색인 ]

SCI: Science Citation Index. 과학기술 분야 학술지 인용 색인. Clarivate Analytics에서 분류.

SCI(E): Sicence Citation Index Expanded. SCI의 온라인 확장판으로 2019년 말 이후 SCI와의 구분이 사라짐.

A&HCI: Art and Humanities Citation Index. 예술인문 분야 학술지 인용 색인. Clarivate Analytics에서 분류.

SSCI: Social Sciences Citation Index. 사회과학 분야 학술지 인용 색인. Thomson Scientific에서 분류.

SCOPUS: 과학 및 사회과학 분야의 논문이 사회과학 분야 학술지 인용 색인. Elsevier에서 분류.

참고로 'KCI'는 Korean Citation Index(한국학술지인용색인)의 약자로, SCI급으로 분류되지는 않으나 KCI 사이트에서 검색을 통해 국내 학술지의 공신력과 질적 수준에 대한 판단이 가능하다. https://www.kci.go.kr/kciportal/main.kci


오늘 소개할 네이처, 사이언스, 셀은 모두 세계 3대 과학 학술지 답게 일반명사가 고유명사화 된 형태의 대표 학술지명과 도메인 네임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재미있다. 이 학술지들에 논문이 게재되면 뉴스에 날 정도로 과학계에서는 뛰어난 성과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떤 학술지들인지 하나씩 간단하게 살펴보자.

네이처(Nature) 지

ISSN: 0028-0836(print), 1476-4687(web)

1869년 영국에서 창간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저명하다고 평가되는 과학 학술지 중 하나다. Nature Research(Springer Nature)에서 발행하고 있으며, 주로 종합과학분야를 다룬다. 지금까지 발표된 논문수는 약 100만건에 달하며, 그 논문들의 피인용회수는 약 130만건에 이르는 등 학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겠다. 동일 발행처의 유명 학술지로는 Scientific Reports, 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 등이 있다.

사이언스(Science) 지

ISSN: 0036-8075(print), 1095-9203(web)

1880년 뉴욕에서 창간된 저널로 토머스 에디슨 등의 자금 지원을 받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American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cience(미국과학진흥회)에서 발간되며 지금까지 발표된 논문수는 약 80만건, 피인용회수는 약 140만건에 이른다. 여담이지만 최근 웹사이트 메인에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력에 대한 긍정적인 리포트 배너가 뜨면서 원래도 유명했지만 국내의 일반 대중들에게 좀 더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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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Cell) 지

cell.com | ISSN: 0092-8674(print), 1097-4172(web)

1974년 영국에서 창간된 저널이다. Cell Press에서 발간되며, 앞에서 소개한 두 저널에 비해 역사도 짧고 아직 피인용 지수나 발표된 논문수 등은 부족하지만 이름에서 짐작되는 것과 같이 생물학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해당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다. 생명과학계의 획기적인 실험과 발견, 최신 생물학 동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주요 학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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