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슈퍼 화요일,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조 바이든 예상밖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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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화요일,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조 바이든 예상밖 대승

기사입력 2020.05.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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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Tuesday: The winners and losers in Democratic race. A four-way contest soon became a two-horse race as the results from 14 US states rolled in. But who were the biggest winners and losers in the Democratic race to challenge Donald Trump?


슈퍼 화요일,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조 바이든 예상밖 대승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버니 샌더스, 엘리자베스 워런, 마이클 블룸버그, 조 바이든 


3월 3일(현지시간) 미국 14개 주에서 열린 '슈퍼 화요일'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이 10개 주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누르고 예상 밖의 대승을 거뒀다.


슈퍼 화요일에서는 미 전국 14개 주에서 전체 대의원 3,979명 가운데 1,344명을 뽑는다. 슈퍼 화요일은 대선후보들에게 매우 중요한 날이다. 2016년 대선에서 슈퍼 화요일 승자가 공화, 민주 양당의 대선후보가 되었기 때문이다.


한국 시간으로 3월 4일 오후 10시 30분 기준 미 민주당 슈퍼 화요일 경선 개표 결과 조 바이든은 10개 주, 버니 샌더스는 4개 주에서 각각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을 포기한 비토 오루크, 에이미 클로버샤, 피터 부티지지 등의 지지 선언을 등에 업고 승기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은 앨라배마(대의원 수 52명)와 아칸소(31명), 매사추세츠(91명), 미네소타(75명), 노스캐롤라이나(110명), 오클라호마(37명), 테네시(64명), 텍사스(228명), 버지니아(99명), 메인(24) 증 10개 주에서 이겼다. 슈퍼 화요일에 바이든이 확보한 대의원은 모두 811명이다.


샌더스는 콜로라도(대의원 수 67명), 유타(29), 버몬트(16명), 캘리포니아(415명) 등 4개 주에서 승리했다. 샌더스가 확보한 대의원은 모두 527명이다.


최대 승부처는 텍사스 주였다. 텍사스는 캘리포니아 다음으로 대의원이 많은 곳이다. 여론 조사에서는 샌더스가 크게 앞선 걸로 나왔지만, 실제 투표 결과는 바이든이 승리했다. 텍사스를 바이든이 가져가면서 슈퍼 화요일 전체 승부가 기운 것이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자신의 출신 주에서도 패해 충격을 받았다.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도 돈을 쓴 만큼 지지를 받지 못하고 대부분의 주에서 3, 4위에 그쳤다. 그는 유일하게 미국령 사모아에서만 1위를 차지했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은 이제 바이든과 샌더스 양강구도로 좁혀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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